과유불급(過猶不及)

2019. 3. 25. 11:03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과유불급

(過猶不及)

 

 

 

 

지날 과 

같을 유 

아니 불 

미칠 급 


정도를 지나팀은 모자라는 것과 같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물었다.

"선생님, 자장과 자하 중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

"자장은 아무래도 매사에 지나친 면이 있고, 자하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러면 자장이 나은 건가요?"

자공이 다시 묻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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