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웹 브라우저의 종류와 엔진 알아보기

2017. 9. 10. 04:24웹 표준 퍼블리싱 바이블

1. 웹 브라우저의 종류
 우리는 인터넥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거나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고, 웹페이지용 마크럽 언어로 개발된 이메일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도구가 바로 웹 브라우저입니다. HTML이 이후 붐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 또한 이 웹브라우저의 등장 때문입니다. 초기에 모자이크를 시작으로 넷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가 서로 경쟁하면서 웹 브라우저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2008년 넷스케이프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익스플로러가 유일한 브라우저가 되는 듯 보였지만 현재에는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이 가세하면서 익스플로러와 함께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2. 각브라우저 별 렌더링(rendering) 혹은 레이아웃(Layout) 엔진
 각각의 웹브라우저들은 HTML, CSS, XML 등으로 만든 컨텐츠와 정보들을 화면어 보여 주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처리방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웹 브라우저마다 같은 코드로 만든 페이지라도 보이는 결과물은 약간씩 다릅니다. 웹킷(Webkit) 엔진은 사파리와 크롬, 오페라 브라우저가 타재하고 있는 엔진으로 모바일에서 영향력을 가진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름 

설명 

게코(Gecko) 

모질라 재단에서 만든 레이아웃 엔진으로 파이어폭스, 모질라 선더버드 시몽키 등이 사용합니다.

트라이던트(Trident)

마이크로소프트의 레이아웃 엔진으로 인터넷 익스플롤러, 아웃룩 익스프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원앰프, 리얼플레이어의 미니 브라우저 등이 사용합니다.

프레스토(Presto)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사유 엔진으로 오페라가 사용합니다. 

KHTML 

KDE의 컨커러가 사용합니다. 

웹킷(Webkit) 

KHTML에서 파생된 레이아웃 엔진으로 사파리, 크롬, 오페라 등이 사용합니다. 

태즈만(Tasman) 

마이크로소프트의 레이아웃 엔진으로 맥용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용합니다. 

블링크(blink) 

2013년 4월부터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탑재하였스며, 오페라 브라우저도 버전 15부터 탑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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